얼마만의 여행이었는가?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집콕만 하다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도쿄,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시부야 땅을 밟고 왔다.
2박3일간 여정이었는데 나름 사진을 꽤 많이 찍어서 3번으로 나누어서 올려보려고 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 일찍 나와서 여유있었다
나리타 공항에 저녁에 도착. 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이동하여 지하철로 갈아타고 아키하바라에 도착
화려한 밤풍경
허기졌던 우리는 눈에 띄는 가게로 거리낌없이 들어갔다. 일본은 어디를 가도 맛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굳이 검색하고 평점을 확인할 필요가 없다
바로 이곳.
어서 나와라
이거지
배를 채우고 산책중
뭔가 재밌어 보이는 만화다
디저트는 크레페
밤거리
걷다가 마트 발견. 우리나라로 치면 홈플러스나 이마트 정도?
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물가가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
해산물 색깔이 매우 선명
내가 좋아라하는 도미도 있다. 우리나라는 기본 5마넌인데 여기는 1/5 수준이네.
괴기 색깔도 매우 선명
이거 맛있는거다
우리가 좋아라하는 스콜 발견! 파인맛도 있었구나. 이거 찾느라고 고생했지
자판기 앞에서 한컷. 일본은 자판기가 매우 다양하고 곳곳에 있다
여기서도 한컷
곰이다
편의점에서 득템. 모두 꿀맛. 특히 거품맥주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생맥주보다 10배 맛있다
우리 검디도 저렇게 만들어볼까..?
이걸 왜찍었더라..
숙소로 돌아가는 길
오늘 업어온 것들. 일본은 음료 종류도 매우 다양해서 좋다
특히 Skal 은 일본가면 꼭 맛보길 권한다 예전 재밌게 봤던 일본애니 로보틱스 노츠의 아키호가 즐겨마시던 음료. 호기심에 한번 맛보고 푹 빠져버림
1일차 여행일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