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 드러누워 휴대전화 하는 10대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충남 서산지역 스쿨존과 횡단보도에 누워 휴대전화를 하는 10대들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사망·상해 등 위중한 교통사고를 내면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 시행 이후 '민식이법 놀이'로 운전자를 골탕 먹이려는 의도다.
2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요즘 정신 나간 애들 많네요…. 횡단보도 드러눕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스쿨존 도로 위에 드러누운 청소년 2명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들이 서산시 예천동과 성연면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횡단보도 위에 두 다리와 팔을 '大' 자로 뻗고 누워 있었다.
특히 성연면에서는 저녁 시간대 초등학교 앞 스쿨존 횡단보도에 누워 휴대전화를 사용하기도 했다.
도로 위에 드러누워 휴대전화 하는 10대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스쿨존 앞 횡단보도에 무리지어 있던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차량 앞으로 뛰어드는 모습. /한문철TV 유튜브
한 어린이가 지하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 차량 운전자를 위협하는 모습. /한문철TV 유튜브
커서 자해공갈단이 될 것들이다.
얼마나 법이 물러터졌으면 이딴것들을 처벌할 법이없냐.
저런것들은 그냥 밀어버려도 무죄를 선고 해야 한다.
깔아 뭉개서 즙으로 만든다음 쓰레기봉투에 쓸어담아서 부모한테 보내줘라.
상식과 공정 따위는 개나 줘버린 사회.
가정 파괴시키는 민식이법. 떼쓰기와 악다구니로 시체 팔아서 만들어진 민식이법.
법을 오히려 이용해먹는 악법이다. 억울한 피해자 양산하고 정신나간 법으로 돌이킬수 없는 피해만 만드는 악법. 탁상행정의 끝판왕.
애들이 차도에서 노는걸 주의하게 배우고 차를 무서워해야지 민식이 놀이나 쳐하고 애들좀 다쳤다고 돈뜯어낼 궁리만 쳐 하고있고.
무단횡단 교통사고에도 운전자 과실이 있는 개같은 법부터 뜯어 고치자.
30km 속도제한 자체를 폐지하고 50km로 전부 올려라.
새벽 두시. 네시 차한대도 없는데 30km?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법인지.
안전을 생각해서 속도제한을 한다?? 개뿔 웃기고 자빠졌네.
오직 과태료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서 지들 뱃속 채울려는 생각밖에 없는 것들이 만든 미친법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