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석에 이어 서울대 본고사 수석, 서울대 수석 졸업을 차지한 정성택씨.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수능 전국 수석을 한 이들은 대부분 교수 및 법조·의료계를 택했지만, 정씨는 스타트업 창업 등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1976년생인 정씨는 부산과학고에 입학. -> 1995년 수능에서 200점 만점에 194점을 받아 전국 수석을 차지. -> 서울대 본고사에서는 1000점 만점에 915.95점으로 전체 수석 합격.
당시 정씨는 “서울대 전기전자제어공학군에서 열심히 공부해 이론보다 실용 분야에서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큰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1998년 서울대를 7학기 만에 수석으로 조기 졸업. 현재까지 수능 수석, 서울대 본고사 수석, 서울대 수석 졸업은 정씨가 유일하면서 ‘수석의 전설’로 불리고도 있다.
이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석·박사 과정을 마침. 그 후 퀄컴, 도이치텔레콤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 맥킨지에서는 3년 넘게 경영전략 컨설턴트로 근무.
대부분의 사람은 정씨가 대학교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정씨는 글로벌 기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미국에서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해 ‘돌핀 브라우저’를 만든 모보탭을 운영했다.
현재 정씨는 ‘삼성맨’으로 지내고 있다. 2022년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산하의 신사업 부사장(TF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의대증원사태는 정부와 기업이 이 난리나게 한 원인이야 기업에서 공대생들 40대되면 퇴직시키니 기술 유출되고 후배들이 이 꼴 안나려고 평생 먹고 살 의대가는거지 정부와 기업은 반성 좀 해라 쫌?
선 후진국 통틀어 공대가 언제나 우위에 있어야 국가의 경제가 부흥한다. 특히 자원이라고는 개뿔도 없는 이나라는 더더욱이고 지금 당장 변화를 주어도 모자를 판에 뻘짓거리나 하고 자빠졌네